예탁원, 집중호우 발생 재난구호모금 1억원 기부
- 이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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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17:36 / 수정: 2025.08.11 17:36
3월 경상도 산불 재해 1억 기부 이어 연이은 선행예탁원은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이한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이 집중호우가 발생한 지역의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11일 예탁원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에 적극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와 올해 3월 경상도 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에도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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