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9000병 긴급 지원
  • 우지수 기자
  • 입력: 2025.07.25 09:01 / 수정: 2025.07.25 09:01
경기도·경상도 이재민 대상 '마신다' 전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통해 물품 지원
동아오츠카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동아오츠카

[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 산청군 산청행정복지센터, 가평군과 산청군에 생수 '마신다' 9000병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에게 지급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과 폭염 속에서도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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