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오소리' 인형탈 시구 선보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함께 '벤슨 데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벤슨은 오는 25일 '벤슨 데이'를 열고 한화 이글스 협업 신제품을 포함한 아이스크림 무료 시식 행사와 벤슨 캐릭터 시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한다.
특히 한화 이글스와 협업해 만든 '다크초콜릿 프레첼' 미니컵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프레첼 토핑과 달콤한 초콜릿 맛을 조합한 것으로 벤슨 직영 매장 및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내 GS편의점 5곳과 푸드코트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미니컵 무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외 부스에서 신제품 '다크초콜릿 프레첼'과 인기 메뉴 '저지밀크&말돈솔트' 중 하나를 무료로(선착순) 맛볼 수 있다. 부스 운영은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이날 경기에선 벤슨의 대표 캐릭터 '벌꿀오소리' 인형탈 시구를 선보인다. 경기 5회 종료 후인 클리닝 타임에 벤슨 관련 퀴즈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한화 이글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에서 선수들이 벤슨 아이스크림 이름 맞추기 게임에 참여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벤슨은 압구정로데오에 플래그십 매장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더현대 서울 팝업 △서울역점 △청량리역점을 운영중이며 오는 24일 △스타필드 수원 팝업이 문을 연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미니컵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 벤슨의 승승장구를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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