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홍보관 개관…'래미안 루미원' 모형 전시
  • 이중삼 기자
  • 입력: 2025.07.21 11:19 / 수정: 2025.07.21 11:19
전 가구 남향, 조망 특화 배치 등 확인 가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홍보관을 열고, 래미안 루미원 모형을 통해 개포우성7차에 새롭게 탄생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모습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홍보관을 열고, '래미안 루미원' 모형을 통해 개포우성7차에 새롭게 탄생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모습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더팩트|이중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홍보관을 열고, '래미안 루미원' 모형을 통해 개포우성7차에 새롭게 탄생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와 협업해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10개동∙2열 최적의 주거동 배치를 통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열린 조망 777가구를 확보해 조합원 100%가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우수한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상의 조망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00% 남향 가구 배치와 조합원 모두가 5 bay 이상의 특화 가구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큰 차별화 항목이다. 가구 내 실사용 면적으로 확장 가능한 서비스 면적도 가구당 평균 13.1평으로 개포지역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788가구에 적용한 프라이빗 테라스 설계 또한 조합원 가구 100%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혜택이다. 가구당 3.8평의 커뮤니티 면적(총 4226평) 역시 개포 일대 최대 규모다. 지하 4개층, 22m 높이의 아트리움 커뮤니티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하 공간을 선사한다.

삼성물산은 조합의 공사비 예정가격(평당 880만원) 보다 11만1000원 낮은 최적의 공사비(평당 868만9000원)를 제안해 조합원의 부담을 낮췄다. 특히 최적의 대안설계를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줄인 공사기간(43개월)을 제안해 조합원의 분담금∙금융비용 등을 절감시켰다.

여기에 분양면적을 조합 설계 원안인 3만9012평보다 1054평 더 넓은 4만66평으로 제안해 조합의 분양 수익을 늘렸다. 착공 전까지 물가 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공사비 인상분에 대해서도 최대 100억원까지 시공사가 부담한다.

삼성물산은 구체적인 사업 조건에 대해 조합원들의 작은 궁금증까지 모두 해소할 수 있도록 1:1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대원빌딩 4층에 개관한다. 다음 달 22일까지 운영되며, 조합원들은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이 가능하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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