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익 기자] GS건설의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토털 솔루션 자회사 하임랩 (HEIMLAB)은 서울 25개구 전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임랩은 아파트의 주거 기능과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부분 보수 시공부터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전문회사다.
기존 하임랩의 리모델링 서비스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 14개 구로 서비스 지역이 제한적이었다. 이번에 총 11개 구가 추가된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하임랩의 리모델링 서비스는 단순 디자인 개선에 그치지 않고 단열, 누수, 결로와 같은 기능적인 문제와 악취, 공기질 등 주거환경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는 토털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모델링 서비스의 디자인 결과는 3D 모델링을 통한 제안서와 도면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돼 시공 전부터 합리적인 예산 배분과 최적화된 공간 구현이 가능하도록 고객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공 1년뒤에는 주거 기능과 환경에 이상이 없는지 재 점검해 주는 '애프터 하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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