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2만달러선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4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2만100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2.7%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11만880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13일 오전 11시 22분(미 동부 기준)에는 11만9000달러를 넘어서며 연속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