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우지수 기자] CJ프레시웨이는 구내식당 이용자에게 고급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 '더 미식 테이블'의 세 번째 행사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흑백요리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와 협업해 '우마카세 된장갈비'를 특식으로 선보였다. 호주산 목초육 안심에 일본식 된장 소스를 입히고 직화로 구운 메뉴다.
CJ프레시웨이는 호주축산공사와 협업해 고품질 호주 청정우를 공급받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청정 소고기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Aussie Beef Mates'를 운영 중이며 윤남노 셰프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의 주요 급식 사업장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지난 11일에는 경기 화성시 원익IPS 구내식당에서 윤 셰프가 직접 조리에 참여하고 사인회 등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미식 경험의 채널로 확장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셰프 및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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