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완성창 브랜드 휴그린은 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를 분석해 자동으로 환기하는 '자동환기창 Pro' 시스템을 선보인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이미지. /금호석유화학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금호석유화학 완성창 브랜드 휴그린은 인공지능(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를 분석해 자동으로 환기하는 '자동환기창 Pro'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창문을 여닫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고성능 3중 안심 필터가 초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과 악취를 차단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창호 계약부터 제품 설계, 생산, 가공, 시공, A/S에 이르기까지 창호 설치에 대한 전과정을 본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사 전문 시공팀이 철거부터 마무리까지 하루 만에 시공을 완료해 인테리어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시공 후에는 무상 방문 점검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휴그린 인증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설치하면 항목에 따라 최대 10년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창호 개폐불량, 파손에 의한 누수 등 하자 발생 시 프리미엄 보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불편함을 개선하고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고품질 창호를 원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본사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프리미엄 완성창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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