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를 출시한다. /빙그레

[더팩트｜우지수 기자] 빙그레가 스트링치즈에 체다를 담은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모짜렐라에 체다 치즈를 더한 스트링치즈 신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깊은 치즈의 풍미를 더했다고 빙그레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칼슘·고단백일 뿐 아니라 아연과 비타민D도 함유한 제품이다. 반면 당류 함량은 0g으로 운동 전후 혹은 샐러드, 매운 음식 등과 함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는 지난 2020년 출시된 '통모짜 스트링치즈' 오리지널에 이어 이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 출시로 치즈 제품군을 강화해 영양간식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체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만의 차별화된 건강 치즈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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