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폭이 25.5㎝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뉴그랜드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K매직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SK매직은 초슬림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결합한 '뉴그랜드 정수기(모델명 WPUB700F·710F)'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뉴그랜드 정수기'는 폭이 25.5㎝로 초슬림 디자인을 갖춰 사무실,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화이트 컬러는 어느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또 12.5L 대용량 탱크를 장착해 종이컵 기준 100여잔 분량을 연속으로 출수할 수 있다. 물 사용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하다.

직관적인 당김 레버 방식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물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원터치 다이얼을 통한 냉수와 정수 전환도 편리하다.

특히 화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온수 안심 버튼을 추가해 어린이와 노약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의 경우 음료 등으로 오염될 수 있는 코크 커버와 트레이가 분리 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5단계 필터 시스템을 통해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뉴그랜드 정수기'는 공간 활용과 뛰어난 성능, 철저한 위생 관리 등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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