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지원"…벤츠, 수해 차량 특별 프로그램 운영
- 황지향
기자
-
- 입력: 2025.06.05 10:59 / 수정: 2025.06.05 10:59
무상 점검·렌터카 지원 등
9월 30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서 실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서울 방배 서비스센터 전경. /벤츠코리아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침수 피해를 입은 벤츠 차량이 전국 7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될 경우 무상 점검과 1년 후 추가 무상 점검을 제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을 지원,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원 한도 내 렌터카 비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예기치 못한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들을 위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hyang@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