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우지수 기자]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여름철을 맞아 사진작가 요시고(Yosigo)의 전시회와 연계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X 요시고 사진전 2 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대표 여름 전시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과 함께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프리미어 트윈 객실 1박과 전시 티켓 2매,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주중 투숙 예약 시에는 선착순으로 요시고 굿즈도 추가 증정된다.
전시는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열리며, 요시고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미니멀한 감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몰입도 높은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기간은 5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가능 기간은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더운 도심 속에서도 문화적 감성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호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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