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브랜드가 누적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더팩트｜우지수 기자]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렉스'의 누적 매출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렉션은 지난 2018년 근감소증 전문연구소인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에서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단백질 특화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생애주기별 맞춤 설계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근력 개선 기능성을 갖춘 단백질 제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덴마크산 분리유청단백질(WPI)에 자체 개발한 '저분자 유청단백 가수분해물'을 더해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고기능성 단백질로 구성됐다.

이 제품에 사용된 '저분자 유청단백 가수분해물'은 네오크레마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원료다. 지난해 7월 식약처로부터 근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아, 우유 유래 단백질 소재로는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누적 매출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2일까지 셀렉스 공식몰 또는 네이버 셀렉스 직영스토어에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를 구매하고 리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셀렉스 프로틴 음료 락토프리(190ml)'를 증정한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셀렉스는 영유아 영양식 사업을 이어온 매일유업이 생애 전 주기 영양 관리로 확장해 선보인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강관리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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