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용품은 여성용품 전용 파우치로 한화손보 신입사원들 17명이 직접 제작하고 포장했다. 만들어진 제품은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기부했다. 전달 제품은 취약 여성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전국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한화손보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며 친밀감도 쌓고 취약 여성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화손보의 임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회사가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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