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원·서산서 입주민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성료
  • 공미나 기자
  • 입력: 2025.05.14 16:37 / 수정: 2025.05.14 16:37
2022년부터 4년간 전국 60여 개 단지에서 진행
대우건설이 지난 10일 경기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11일 충남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10일 경기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11일 충남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었다. /대우건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경기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충남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 개의 단지에서 꾸준히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연희 Connect(커넥트) 이을의 전, 가수 김형중, 소프라노 안혜수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전 가족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를 새로 선보이며 환경 보호의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전 세대가 누릴 수 있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들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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