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전 점에서 '델리셔스 페스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한 끼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해결할 수 있도록 '요리하다 월드뷔페' 상품을 포함해 탕수육, 치킨 등 주요 델리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요리하다 월드뷔페' 40여 종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월드뷔페 상품을 4팩 구매할 경우 한 팩당 2993원에서 3743원 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기존 판매가격 대비 평균 25% 저렴한 수준이다.
대표 상품으로 '헬씨베지롤'과 '게살볶음밥'을 각 3990원에, '나시고랭'과 '함박덮밥', '깐쇼새우'를 각 4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주요 델리, 밀키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온가족 한통가득 탕수육'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15일에는 해당 상품을 8990원에 단 하루만 초특가로 선보인다. '시장통닭 두마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9990원에 주말 특가로 내놓는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냉동 밀키트 전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윤선 롯데마트·슈퍼 델리개발팀MD(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월드뷔페 메뉴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월드뷔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