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우지수 기자] 아워홈은 식품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 마스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012년부터 주요 사업과 간편식(HMR) 제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 채널에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인 중심 '판아워홈-마스터즈'와 대학생 대상 '판아워홈 아워크루'로 구분해 연간 운영하고 있다.
올해 4기를 맞은 판아워홈 마스터즈는 음식, 요리, 간편식 등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다음달 13일까지 아워홈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다음달 19일 개별 연락으로 발표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올해 11월까지 약 6개월간 아워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월별 주제에 따라 아워홈 간편식 제품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 활용 이벤트 등 수시 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월별 우수 활동자 2인에게는 별도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마스터즈 운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생생한 고객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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