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CJ올리브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한 달간 헬스 카테고리 상품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기간 한정으로 건강에 특화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이 껴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세대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2030세대의 주된 고민인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맞춰 비타민, 홍삼 등의 정통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부터 25일까지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을 주제로 '올리브영 체력 충전소' 팝업스토어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열린다. 메미루스, 오쏘몰, 정관장 등이 참여하며 '게임 캐릭터의 HP(체력) 충전' 콘셉트로 온 가족이 상품 체험 기회를 즐길 수 있다.
팝업 기간을 포함해 1일부터 한 달간 올리브영의 트렌디한 건강식품 600여종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인기 캐릭터 '유미의 세포들'과 '천하장사' 등 캐릭터와 컬래버한 기획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초개인화 쇼핑 트렌드에 맞춰 지난 프로모션보다 세분화된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홍삼·면역, 비타민, 유산균, 슬리밍, 이너뷰티 등 세부적인 고민에 초점을 맞춘 건강식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건강식품 체험분 최대 10종이 담긴 '건강식품 에디션' 키트도 증정한다. 건강식품 키트는 올리브영에서 카테고리 상관없이 5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핵심 고객층이자 건강식품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과 전통적인 소비층인 4050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트렌디하면서도 건강한 상품을 큐레이션 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정의 달 자녀와 부모님, 온 가족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