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코웨이는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파트너사 세이프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너사 세이프티 데이'는 코웨이와 파트너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산업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무재해 사업장 목표 실현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김기배 코웨이 생산구매본부장을 비롯한 코웨이 안전보건실 담당자와 127개 파트너사 안전 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전문가 강의, 코웨이 산업 안전 개선 CFT 활동 사례 공유, 무재해 사업장 실천 안전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세이프티 데이'를 매년 정례화하고 파트너사의 산업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무재해 사업장 목표 달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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