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우지수 기자] F&F는 세르지오 타키니가 올해 봄·여름철 화보를 공개하고 배우 박지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적 세련미를 더한 '뉴 클래식'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박지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브랜드 전통에 최신 감각을 입혀 시대를 아우르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냈다.
화보 속 박지현은 'W 클래식 여성 폴로'와 'W 케이블 니트 반팔 풀오버'를 착용했다. 세련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특유의 감도로 소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폴로 반팔 티셔츠는 브랜드의 상징인 '라파챠' 로고를 중심으로 아시아인 체형에 어울리는 핏과 톤온톤 색상을 사용했다. 반팔 니트 제품은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정교한 짜임새로 일상 속에서도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F&F측 설명이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세르지오 타키니가 지향하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박지현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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