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익 기자]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동아건설산업이 경기 평택시 통복동 577번지 일원에 조성한 총 533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평택 관내 최고층(지하 4층~지상 47층)에 6m 광폭 거실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설계로 분양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동아건설산업은 지난달 말 입주예정자들과 아파트 단지 전체에 붉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점등식에 앞서 협의회는 입주예정자들의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고자 하자 보수, 개별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한 동아건설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동복 동아건설산업 대표이사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입주 예정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입주까지 차질 없이 이어져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사례와 같이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