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4/7series(이사칠 시리즈)'는 올해 시그니처 상품군을 늘리고 신규 라인을 추가하며 브랜드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24/7series의 시그니처 라인은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이 특징인 데님 팬츠, 클래식한 디자인의 레더재킷, 레더 소재 가방인 아키백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이 세 가지 시그니처 상품군의 제품 수를 전년 대비 총 10종 확대하고 편안한 셋업 중심의 '다이드 워싱 시리즈'와 직장인의 오피스룩에 제격인 '스탠다드 시리즈' 등 신규 라인을 추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24/7series의 대표 상품인 데님 팬츠는 여유로운 핏과 편안한 질감으로 꾸준한 사랑 받은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튀르키예산 프리미엄 원단 'ISKO(이스코) 데님'을 스탠다드 핏 데님 팬츠에 적용해 품질과 착용감을 높였으며 슬림·와이드·테이퍼드 등 다양한 핏으로 세분화한 제품 5종을 추가했다.
이번 시즌 재입고된 '프렌치 레더재킷' 높은 반응을 보이자 이에 힘입어 이번 시즌 레더재킷 상품 수를 2종 늘렸다. 아울러 아키백을 '아키백 2.0(ARCHI BAG 2.0)'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플랩 크로스백, 아코디언백, 미니백 3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24/7series는 신규 라인인 '다이드 워싱 시리즈'를 선보인다. 또 다른 신규 라인인 '스탠다드 시리즈'는 주름 방지 소재, 스트레치 혼방 원단, 다양한 수납 기능을 바탕으로 오피스 룩과 일상 룩 모두에 적합한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24/7series 관계자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시그니처 상품군을 강화하고 신규 라인을 적극 출시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