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최 부총리, F4 회의 소집…"시장 모니터링·필요시 안정조치"
  • 김태환 기자
  • 입력: 2025.04.04 14:42 / 수정: 2025.04.04 14:42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첫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금융 및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금융 및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른 금융·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F4 회의를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상호관세 부과조치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시에는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가용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22분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만장일치로 인용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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