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주요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교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페이백 등 혜택을 제공하는 '투게더 위크(TOGETHER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로가디스), 여성복(구호·르베이지·구호플러스), 빈폴(빈폴멘·레이디스·액세서리·골프), 글로벌 브랜드(비이커·메종키츠네·아미·띠어리·토리버치·꼼데가르송·준지 등)가 올해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20일까지 참여 브랜드의 매장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권을 지급한다. 해당 할인권은 구매 브랜드 외 다른 참여 브랜드의 신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쇼핑 플랫폼 SSF샵은 오는 14일 오전 9시 59분까지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백,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귀석 삼성물산 패션부문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봄 신상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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