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토레타' 모델로 에스파 윈터를 2년 연속 선정했다. /코카콜라

[더팩트｜우지수 기자] 코카콜라사는 이온보충음료 '토레타' 광고 모델로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2년 연속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윈터의 밝은 매력과 토레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 토레타는 '가볍게 이온 실천'을 주제로, 윈터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콘텐츠에 담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윈터는 지난해 요가, 러닝, 산책 등 일상 속 장면을 통해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토레타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 공개 이후 소비자 호응이 이어졌다. 광고 영상은 코카콜라 유튜브 채널에서 총 10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윈터와 토레타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도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벼운 이온 보충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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