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영남권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전달…회원사 맞춤 지원
  • 최의종 기자
  • 입력: 2025.03.30 11:33 / 수정: 2025.03.30 11:33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전달…유가족 및 이재민 지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최근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새롬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최근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최근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한경협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유가족과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진화대원 유가족 지원과 생계·의료·주거 등 이재민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된다.

앞서 한경협은 지난 28일 회원사에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금·긴급 구호·물품 지원·복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동참을 요청했다.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사상자와 가족분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 마음을 전한다"라며 "국가재난 상황에서 경제계도 피해지역 지원과 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IT·유통·금융 등 주요 기업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겪는 지역 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나섰다. 업계별로 △통신 △의류 △기계 △자동차 △식품·유통 △금융 △가전 △IT플랫폼 △제약 등이 있다.

한경협 관계자는 "경제계가 하나 된 마음으로 업의 특성과 가용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라며 "경제계의 손길이 피해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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