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6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에 당첨, 각 21억원을 거머쥐는 대박 기쁨 만끽했다.
29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65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은 각 21억9248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10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821곳(3월 10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22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1명(자동) 비롯해 1605곳인 서울에서는 1명(수동), 461곳인 충남에서는 2명(자동), 418곳인 경북에서는 1명(자동), 292곳인 전북에서는 3명(자동 2명·반자동 1명), 288곳인 전남에서는 1명(수동), 252곳인 광주에서는 1명(자동), 244곳인 대전에서는 1명(자동), 208곳인 울산에서는 1명(자동), 112곳인 제주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은 13명 중 자동은 10명이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 1명 자동으로,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자동이 전무하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6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보다는 '6, 7, 27, 29, 38, 45'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1억9248만원을 받는다.
1165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7' 일치한 2등은 91게임으로 각각 5220만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173게임으로 각각 149만원씩 받는다.
로또1165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8014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65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63만455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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