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익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공간 및 건축 부문에 출품한 작품 3점이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42명의 심사위원단이 22국에서 출품된 1879점의 작품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문주'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의 'Healthy Pleasure Park’와 'H Gallery Garden' 디자인을 제출해 위너에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아파트의 조경 및 시설물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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