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미노피자, 산불 이재민 피해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 문화영 기자
  • 입력: 2025.03.27 08:58 / 수정: 2025.03.27 08:58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곳에 전달
지난 2023년에도 집중호우 기부금 전달
한국도미노피자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시스
한국도미노피자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시스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한국도미노피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과 울주, 의성 등 피해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로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부했다"며 "신속하게 산불이 진화돼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지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