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서 10년 연속 1위 차지
  • 문화영 기자
  • 입력: 2025.03.26 11:57 / 수정: 2025.03.26 11:57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서 1위 수상
다양한 취향 반영한 메뉴 출시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전략실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시상식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전략실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시상식 현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공신력 높은 지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교촌은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입맛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메뉴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간장, 레드, 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중심으로 국내 치킨 시장에서 '소스 장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메뉴인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교촌양념치킨은 교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양념치킨 메뉴로 기존 메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교촌은 맞춤형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 '싱글시리즈'는 교촌만의 특제 튀김 반죽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질을 살린 윙 중심 메뉴로 △교촌싱글윙 △레드싱글윙에 이어 △허니싱글윙 △후라이드싱글윙까지 추가되면서 싱글시리즈 라인업이 확대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택에 올해도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발전과 차별화를 이어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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