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국 전 신한투자증권 상무 선임
  • 김태환 기자
  • 입력: 2025.03.21 15:43 / 수정: 2025.03.21 15:43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 완료
금융,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분야 전문성 갖춘 인재 영입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자회사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국 전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선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자회사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국 전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선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회사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국 전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캐피탈 대표 선임을 위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한 이후 자회사 중 처음으로 서류 심사·면접 심사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를 MG캐피탈 주주총회에 추천했고, MG캐피탈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했다.

김병국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신한금융투자를 거쳐 신한투자증권 상무를 맡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병국 대표이사가 MG캐피탈의 현재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있고 금융, 리스크관리, 인사·전략·총무 등 전문성과 시장 평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