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아크에너지-한화에너지, 호주 BESS 공급계약 체결
  • 황지향 기자
  • 입력: 2025.03.19 14:42 / 수정: 2025.03.19 14:42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본격화
최주원 아크에너지 대표(왼쪽)와 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가 지난 12일 리치몬드 밸리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 공급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최주원 아크에너지 대표(왼쪽)와 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가 지난 12일 리치몬드 밸리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 공급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고려아연의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전문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가 한화에너지와 지난 12일 '리치몬드 밸리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Richmond Valley B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너지는 아크에너지에 배터리 및 인버터를 포함한 BESS 시스템을 공급하고 시운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크에너지는 2023년 1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와 BESS 장기 에너지 공급 계약(LTESA)을 체결, 202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리치몬드밸리 BESS는 호주 카시노시 남부에 위치한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으로, 호주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중 최대 규모 중 하나로 평가된다. 아크에너지는 이를 통해 전력망 안정화 및 전력 충·방전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최대 8시간 연속 운전이 가능하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그룹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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