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18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8% 상승한 1억224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0.9% 정도 오른 281만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대비 1% 상승한 8만47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간 비트코인 가격은 횡보세를 유지했다. 이날 소폭 상승한 것은 뉴욕증시의 회복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5%(353.44포인트) 오른 4만1841.6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4%(36.18포인트) 상승한 5675.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0.31%(54.57포인트) 오른 1만7808.66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하락장 이후 저가 매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급변하는 관세 정책 등을 예의주시하며 한동안 경계심을 완전히 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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