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2차전지 장비업체 씨케이솔루션이 코스피 상장 첫날 25% 상승 마감에 그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케이솔루션은 공모가(1만5000원) 대비 25.07% 오른 1만8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직후 최고 2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따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으나 상승 폭이 빠르게 꺾이면서 거래를 마쳤다.
씨케이솔루션은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0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 밴드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해 흥행을 예고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1320.7대 1의 경쟁률로 총 3조7144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다만 상장 첫날 25% 상승에 그쳐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또 이날 코스피가 전날보다 1.73% 오른 강세장을 기록했기 때문에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