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50원 초반에 거래되며 장 초반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17일 환율은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53.8원)보다 3.5원 내린 1450.3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8원 하락한 1452.0원에 개장했다. 이후 145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임시 예산안에 협의하면서 셧다운 우려 해소되며 달러화 지난 주말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유로화는 독일의 경기 부양정책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물가 우려가 환율 하락 폭을 제한하고 있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경계는 원화의 강세 전환을 제약하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