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지난달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 가격이 전년 대비 17%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5년 2월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군 분양 가격은 1339만6000원으로 전월(1335만원) 대비 0.34% 상승했다. 전년 동월(1145만7000원)과 비교했을 때는 16.92%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민간아파트는 576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전월 대비 0.20%, 전년 동월 대비 7.38% 오른 것이다.
다른 지역들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853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0.20%, 전년 동월 대비 9.98% 상승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592만2000원으로 전월 대비 0.86%, 전년 동월 대비 6.52%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460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0.40% 하락, 전년 동월 대비는 5.45% 올랐다.
2025년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986세대로 전년동월(1만9272세대) 대비 85% 하락했다.
지역 신규 분양세대수를 살펴보면 서울은 0세대, 수도권 총 29세대,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801세대, 기타 지방은 2156세대가 신규 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