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뚜기는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
오뚜기는 홈플러스와 협의해 이날 오후부터 정상 납품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금융 조치에 대한 협의가 이뤄져 정상적으로 물품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뚜기 외에도 홈플러스에 제품 출하를 중단했던 일부 기업들은 전날 홈플러스로부터 대금 지급에 대한 공문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지난 6일 3000억원 가용현금으로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전날 오후부터 상거래 채권 지급을 순차적으로 재개한 뒤 협력사들을 상대로 납품을 재개해 달라고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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