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MINI코리아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MINI 밴티지는 멤버십 포인트 '코인' 생태계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여행,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차량 서비스 관리부터 제휴 브랜드 특별 혜택, 밴티지 이벤트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내 전용 쇼핑몰 '조이몰'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MINI 밴티지 앱을 통해 △서비스센터 예약 △에어포트 서비스 △대리운전·딜리버리 △프리미엄 세차 등 다양한 서비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 브랜드 VIP 혜택과 MINI 브랜드 이벤트 우선 초청 등 등급별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MINI 밴티지 등급은 2017년 1월 1일 이후 MINI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실버(1억원 미만) △골드(1억~3억원 미만) △블랙(3억원 이상)으로 구분된다. 누적 구매 금액은 MINI와 BMW 차량을 합산하며 중고차·특수 판매 차량 및 2017년 이전 출고 고객은 브론즈 등급을, 일반 회원은 블루 등급을 받게 된다.
올해 3월 1일 이후 신차 출고 고객에게는 출고 익월에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코인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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