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이용호 정현프랜트 대표이사가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 등 성실납세자 1000여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국세청은 이날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와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및 기업을 포상했다.
윤정택 탑선 대표이사는 은탑 산업훈장을, 이재호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와 김겸순 세무법인 다솔위드 대표는 각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동탑 산업훈장은 박유상 케이비아이텍 대표이사와 조상형 부성티에프시 대표이사에게, 철탑 산업훈장은 최숙이 성진화학 대표이사와, 김유석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대표이사게에 돌아갔다.
국세청은 전국 모범납세자 1060명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하 편지를 발송했고,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분들을 초청 KBS 열린음악회 방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조세박물관 신소장품전을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종시 국립조세박물관에서,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을 오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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