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고객 서비스 제공에 집중"
  • 황지향 기자
  • 입력: 2025.03.04 11:38 / 수정: 2025.03.04 11:38
대리점 방문, 카매니저들과 소통
한국GM은 지난달 28일 헥터 비자레알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GM
한국GM은 지난달 28일 헥터 비자레알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GM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헥터 비자레알 제너럴 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 사장이 '먼슬리 커넥트(Monthly Connect)' 프로그램을 통해 카매니저들과 만나며 국내 판매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GM은 지난달 28일 비자레알 사장이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먼슬리 커넥트는 GM 한국사업장 경영진이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과 직접 맞닿아 있는 현장을 방문해 고객의 의견을 듣는 정기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차량 판매뿐만 아니라 인근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량 서비스까지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대학가와 상업 지역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비자레알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카매니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판매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쉐보레, 캐딜락, GMC 등 글로벌 브랜드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고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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