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인터배터리 참가…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강조
  • 최의종 기자
  • 입력: 2025.03.04 11:36 / 수정: 2025.03.04 11:36
"글로벌 공급망 자립 이바지"
고려아연이 오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오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 /고려아연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고려아연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하며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을 소개한다.

고려아연은 오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최근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을 소개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순항 중임을 강조한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회사소개 △메인 디오라마 △니켈·전구체 △동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으로 부스를 꾸렸다. 메인 디오라마는 자회사 켐코의 세계 최초 올인원 니켈제련소가 생산하는 황산니켈이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에 공급되고 이후 전구체가 생산되는 흐름을 알린다.

100% 리사이클 원료를 활용해 생산한 전기동이 자회사 KZAM(케이잼) 생산제품인 전해동박 원료로 활용되는 일련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니켈존에서는 국가전략기술 대상에 포함된 '황산니켈 관련 제조 기술'을 소개한다.

니켈존 옆으로는 전구체존이 마련돼 있어 양극재 핵심소재 생산 밸류체인을 소개한다.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 원천기술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받았다. KPC는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구체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동박존에서는 두께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얇은 동박 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트로이카 드라이브 핵심축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확인하도록 구성했고, 글로벌 공급망 자립에 이바지할 자원순환 체계가 깔려있다는 점을 부각했다"고 했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