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올해 1~2월 지역사회에 치킨 2000마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제너시스BBQ그룹

[더팩트｜우지수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이 올해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지역 사회에 누적 2000여 마리 치킨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BQ 측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해 1월과 2월 각각 1000마리씩 치킨을 전달했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460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BBQ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경기도 이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월에는 용인시그룹홈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지역 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BBQ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 확산의 일환으로 26년째 착한기부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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