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대한럭비협회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메세나 부문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협회 측이 한국 럭비 종목 발전과 스포츠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며 표창 후보로 추천했으며, 대한체육회 종합적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2022년 협회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해왔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뉴케어 등 균형영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해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럭비 선수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 증진에도 힘써왔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럭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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