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HK이노엔(HK inno.N)이 아이돌그룹 NMIXX(엔믹스) 멤버 해원을 내세운 숙취해소제 '컨디션' 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갓 스무 살이 된 새내기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컨디션 모델인 해원이 마케팅팀 신입사원으로, 배우 조한철이 부장으로 출연해 음주가 처음인 새내기들의 숙취해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HK이노엔은 컨디션 신규 광고와 함께 대학교 별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옥외 광고도 선보인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담당자는 "처음 음주 문화를 접하는 소비층에게 공감되는 유쾌한 스토리로 '컨디션'이 인생 첫 숙취해소제로서 즐거운 술자리에 늘 함께하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광고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충성고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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