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 전개
  • 문화영 기자
  • 입력: 2025.02.25 15:08 / 수정: 2025.02.25 15:08
1997년 첫 출시 이후 6세대까지 진화
전 세계 고객 초청해 한국적인 아름다움 전파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설화수에서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설화수에서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가 안티에이징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1997년 첫 출시됐다. 연구를 통해 6세대까지 진화를 거듭한 설화수의 베스트셀러인 이 제품은 10초에 한 병씩 판매, 10병 이상 사용 고객도 52만 명에 육박할 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

설화수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정체된 피부 흐름을 되살려 윤기 있게 빛나는 '윤빛' 피부를 선사하는 윤조에센스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실제 고객의 목소리로 담아낸 브랜드 필름으로 공개해 뷰티 철학을 전하고 전 세계 주요 고객을 초청해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설화수의 헤리티지를 선보인다. 또 피부 순환 효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설화수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한다. 설화수는 시간의 흐름에 지지 않으며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Journey to Holistic Beauty'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윤조에센스는 브랜드 철학이 잘 구현된 제품이다. 노화를 총체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여 저속 노화를 위한 피부 방어력을 높여 준다.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자음담'과 500시간 숙성한 인삼 성분 '림파낙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설화수 관계자는 "2년 만의 윤조에센스 캠페인인 만큼 노화 예방을 원하는 젊은 세대부터 웰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고객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윤조에센스의 진정한 가치가 잘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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