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한국당뇨협회 혈당 케어 캠페인 '당을 읽어드립니다'를 공식 후원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22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김준환 내과 전문의가 '건강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더팩트｜우지수 기자] 정관장은 한국당뇨협회가 진행하는 혈당 케어 캠페인 '당을 읽어드립니다'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당을 읽어드립니다'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오는 3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캠페인이다. 혈당에 대한 정보와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방에는 △GLP-1 △공복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 등 혈당 관리 지표와 떡볶이·라면의 당 함량을 측정해 보는 등 일상 속 혈당 건강 정보를 배울 수 있고 교보문고가 특별히 큐레이션 한 혈당 건강 관련 도서 코너도 운영된다.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책방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혈당 관리 다짐 카드 만들기 체험과 혈당 건강 서적 내용 등을 담은 혈당 정보 카드를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GLPro(지엘프로)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헬스케어 AI(인공지능) 기반 혈당관리 앱 '파스타'의 전문의 초청 '건강 강연회'도 진행된다. 지난 22일 김준환 내과 전문의가 '건강 강연회'를 진행했다.

다음 달 8일 진행되는 '건강 강연회'도 누구든지 정관장과 한국당뇨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참가 고객에게는 카카오 프렌즈 굿즈와 연속혈당측정기가 포함된 카카오 파스타 키트 및 정관장 GLPro 샘플이 제공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혈당 케어 캠페인 '당을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혈당 관리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며 혈당 건강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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