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럽서 의료 IT 기술 뽐낸다…바닥고정형 엑스레이 첫선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5.02.21 11:28 / 수정: 2025.02.21 11:28
유럽영상의학회 ECR 2025 전시 참가
삼성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에 참가해 초음파 진단기기 RS85(왼쪽부터), 디지털 엑스레이 GF85, 모바일 CT 옴니톰 엘리트 PCD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
삼성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에 참가해 초음파 진단기기 RS85(왼쪽부터), 디지털 엑스레이 GF85, 모바일 CT 옴니톰 엘리트 PCD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영상의학회 연례회의(ECR)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ECR은 유럽 최대 규모 의료기기 학회·전시회다. 올해는 영상의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영상의학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커진 단독부스를 꾸린다. 분과별 특화 진단의학 시스템과 친환경적 실천에 대한 삼성의 기술 기반 노력·성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소아과 통합 솔루션 존'에서는 아동의 정서를 배려한 디자인의 초음파 진단기기, 소아과 전용으로 출시된 소형 프로브, 높은 이동성을 갖춰 거동이 어려운 소아 진단에 더욱 유용한 모바일 CT 등을 선보인다.

'엑스레이 존'에서는 지난해 말 출시한 바닥고정형 엑스레이 신제품 GF85를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유럽 시장 주력 제품인 GC85A와 이동형 모델 GM85, 삼성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할 글래스프리 디텍터도 함께 전시한다.

올해 CE 인증을 획득한 삼성의 CT 제품 옴니톰 엘리트 PCD도 소개한다. PCD 기술을 적용, 섬광체를 사용한 기존 CT 대비 높은 해상도와 낮은 노이즈의 영상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여러 대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원격으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에스허브 기능을 활용한 전원 효율화 전략을 소개하는 등 탄소 절감을 위한 삼성의 기술력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은 "삼성 의료기기는 분과별 특화 기능을 개발하는 등 인류 건강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탄소 절감 기술 개발을 비롯한 지구 환경 개선 방안도 지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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