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7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 지역봉사기관에 1억22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현훈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광남 에쓰오일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에쓰오일은 17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 지역봉사기관에 1억2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에쓰오일이 봉사를 진행하는 7개 기관인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에 전달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에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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