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태환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보험대리점(GA)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문화 사장은 최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2025 리더스 포럼'에 참석해 "삼성화재와 GA가 일반보험 시장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성장 중인 중소형 일반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GA와 기업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삼성화재의 일반보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일반보험은 인보험에 비해 상품 및 담보가 다양하고 복잡해 위험에 따른 적정 담보 구성이 어려운 경향이 있는데, 이번 포럼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판매채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반보험 계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만의 일반보험 계약시스템과 지원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삼성화재는 설계지원 및 상담까지 1:1로 지원되는 설계지원센터 소개와 AI도입으로 더욱 빨라진 가입설계와 심사가 가능한 삼성화재 업무 시스템 소개 등을 소개했다.
이문화 사장은 "차별화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삼성화재의 지원 체계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시스템이 일반보험 시장성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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