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서희그룹 산하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가 신입·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서희그룹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중인 부문은 서희건설 본사 △관리금융 △건축설계 △분양 부문이다. 유성티엔에스 △물류관리 △지점관리(광양지점)도 모집 중이다.
물류 관리 부문은 물류회사 경력 15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물류‧상경계열 전공자 △동종 산업 경력자 △물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공고를 세부적으로 확인하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서희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희건설 현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현장관리 부문의 신입 및 경력 직원 상시 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희건설은 안정적인 수주와 원가관리를 통해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